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모바지 스폰지밥/설정 (문단 편집) === 마술 연필 === [[파일:스폰지밥 마술연필.png]] 에피소드 시즌2 34B에서 첫 등장했다. 원래는 보트에서 한 화가[* [[미스터 로렌스|미국판 플랑크톤 성우]]다. 국내판 성우는 플랑크톤 성우인 박만영이 아닌 징징이 성우인 전광주.]가 바다에서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하다가 바다에 빠뜨린 평범한 연필이다. 하지만 바닷속으로 빠진 순간부터 이 연필의 사기적인 능력이 나타났다. 어째서 평범한 연필이 이런 초월적인 능력을 얻게 됐는지는 작중에서도 게임판에서도 제대로 밝혀진 적은 없다. 마술 연필의 형태는 일반적인 지우개가 달린 연필로 특징은 아래와 같다. * 연필 연필로 그린 그림을 실체화시킬 수 있다. 즉, '''창조의 능력이다.''' 이 능력으로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에서부터[* 스폰지밥이 그림밥을 쓰려뜨렸다고 방심하고 있을 때 침실을 호화롭게 꾸미고 잤다.] 심지어는 '''생명체까지 다양한 존재를 창조할 수 있다.''' 만들어진 그림의 색은 기본적으로 그린 자리에 있던 물체와 동일한 색깔을 띤다. 하지만 후에 스폰지밥이 자신의 몸을 새로 그려 복구한 것을 보아, 원한다면 마음대로 색칠하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일반적으로 그려진 물체는 평면이지만, 그리기에 따라 입체적인 물체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창조 능력으로 생명체를 만들 수 있다. 이 연필로 만들어진 생명체는 기본적으로 자아를 가지며,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마술 연필로 만든 생명체는 대부분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난 기이한 행동을 보인다. [* 게임판에서는 뚱이에 의해서 그림밥이 부활한 후 자신의 군대를 창조해서 비키니시티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스폰지밥 일행의 일원이자 플레이어의 캐릭터인 그림바지(DoodlePants)라는 선량한 생명체 또한 마술 연필에서 탄생했다. 그리고 그림밥의 군대를 착하게 만들수도 있다.] 그리고 '''마술 연필로 그려진 생물체는 완전히 지워지지 않는 한 죽지 않는다.'''[* 작중에서 그림밥은 유일하게 지워지지 않은 팔로 마술 연필을 잡아 스스로 복구시켰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헤파리나 콧수염, 징징이를 닮은 괴생명체(...)등의 다양한 생명체들이 태어났지만, 대표적인 예시는 바로 마술 연필 에피소드의 최종 보스인 [[그림밥]]이다. * [[그림밥]](DoodleBob) 스폰지밥이 살짝 장난을 친답시고 만든 자신을 모티브로 탄생한 생명체이다. 기본적인 근력 및 파워는 엄청나며, 오리지널인 스폰지밥을 월등히 능가한다. 한쪽 팔로 징징이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거나 스폰지밥을 멀리 집어던지고, 바위를 몸빵으로 간단히 격파시키는 전투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무슨 기능인지 자신의 입을 연필깎이로 사용하기도 한다.] 작중에 스폰지밥에게 한 번 지워졌으나 손이 남은 채로 생각하고 집 문을 열어 잠입하는 등의 놀라움을 보인다. 한술 더 떠서, 처음에는 그저 옹알이하듯 소리만 지르는 듯싶더니, '''하루 만에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게다가 처음에는 없던 감정과 지성이 생겼다!''' * 지우개 지우개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지 지워버린다. 즉, '''[[소멸]]의 능력이다.''' 이것을 이용하여, 그렸던 물체를 다시 지우는 것이 가능하다. 이 능력으로 징징이를 닮은 괴생명체를 지우고 그립밥도 지우려 했지만 팔 한쪽이 남아버렸다. 그리고 마술 연필로 그려졌던 물체뿐만 아니라 '''현실의 물체도 지우는 것이 가능하다.''' 이게 얼마나 사기적이냐면 스치는 것만으로도 죄다 지워져 버린다! 스폰지밥의 파인애플 집이 두 동강이 나고 '''스폰지밥 또한 이 능력으로 소멸당할 뻔했다.''' * 약점 이런 사기적인 스펙을 자랑하는 마술 연필과 피조물들인 그림 생명체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바로 '''종이'''다. 마술 연필로 그려졌던 모든 물체는 종이에 닿으면 그 안의 그림으로 갇혀 버린다.[* 몸의 일부만 닿을 경우 해당 부분이 종이와 붙어버린다.] 스폰지밥은 이 사실을 깨닫고 거의 무적에 가까웠던 그림밥을 책 속에 가두어서 사건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런 대단한 성능을 자랑하는 마술 연필은 초월적인 능력과는 다르게 내구력은 일반 연필과 별 다를 바가 없어서 힘을 주면 잘 부러진다. 마찬가지로 연필심은 한정되어 있기에 무한정 사용할 수는 없다.[* 물론 무엇이든지 창조하는 마술 연필의 특성상 다른 마술 연필을 그리면 될 거 같지만] 그리고 보기와는 다르게 무게는 엄청난지, 바다에 빠른 속도로 가라앉는다.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스폰지밥과 뚱이가 연필을 다시 올려보내서 화가에게 연필을 돌려주는데 그림 그리다가 심이 부러져서 절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